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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시스템 공지사항::::
애플컴 신제품 ‘고속 승부’

애플컴 신제품 ‘고속 승부’
인텔 탑재 맥미니 2종
각각 3배ㆍ5배 빨라져


궁금증을 자아내며 무성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던 애플컴퓨터의 신제품이 베일을
벗었다.

애플컴퓨터는 지난달 28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세 번째 매킨토시인 `맥 미니(Mac mini)'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맥미니는 두가지 모델로 로엔드모델은 1.5㎓의 `인텔코어솔로
(Intel Core Solo)' 프로세서가 장착돼 이전 모델보다도 3배 가량 고속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 60GB의 하드디스크, DVD재생ㆍ쓰기가 가능한 콤보드라이브가 탑재됐으며 가격은 599달러이다.

799달러 하이엔드 모델은 1.67㎓의 `인텔코어듀오(Intel Core Duo)' 프로세서가
탑재돼 처리속도가 5배 향상됐다고 한다. 이 외에도 80GB의 하드디스크,
DVDㆍCD의 재생ㆍ쓰기가 가능한 수퍼드라이브가 장착돼 있다. 맥미니는
이날 발표와 함께 판매에 들어갔지만 실제 출하되기까지는 3~4주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스티브 잡스 애플컴퓨터 CEO는 "애플에 있어서 맥미니는
앞으로 강력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맥미니 투입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미디어센터와 같은 거실용
PC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특히 맥미니는 애플의 독자적인 멀티미디어용
인터페이스인 `프론트 로우(Front Row)'를 갖추고 있으며 `애플 리모트(Apple Remote)'컨트롤러를 이용해 콘텐츠를 브라우징하거나 음악ㆍ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 다만 맥미니에는 TV녹화기능이 내장돼 있지 않다. 그러나 맥미니가
앞으로 이러한 기능을 탑재하게 되면 `티보(Tivo)' 와 경쟁제품이 될 가능성이
있고, 이용자들은 케이블TV나 위성TV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애플은 이날 홈스테레오 수준의 음질을 갖춘 `아이팟 하이파이(iPod Hi-Fi)'등
휴대형 MP3플레이어인 아이팟용 주변기기와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올인원 형식의 깔끔한 디자인의 하이파이는 아이팟용 도크를 내장하고 있으며,
아이팟 셔플 등 디바이스와도 보조 포트를 이용해 연결할 수 있다고 한다.

잡스 CEO는 "아이팟 하이파이로 홈스테레오가 거듭날 것"이라고 치켜세우며,
아이팟용의 다른 스피커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획기적인 음향성능과 사운드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윗부분에 검은 리본이 달려 아이팟을 꺼내기가 한층
편리한 가죽용 케이스 등 액세서리도 공개했다.

안순화기자@디지털타임스
<안순화기자 dearan@>

날짜 : 2006.03.02 조회수 : 3804